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/사건 및 사고/웹툰 관련 (문단 편집) == 네이버 웹툰 《[[결계녀]]》 댓글 테러 및 작가 블로그 [[인신공격]] 사건 == * [[http://www.megalian.com/free/337899?search=%EA%B2%B0%EA%B3%84|최초의 비방글]]([[https://archive.is/g9VAn|아카이브]]) * [[http://www.megalian.com/free/338158?search=결계|방심위 신고 첫 인증글]]([[https://archive.is/AoN7W|아카이브]]) 2015년 12월 3일 목요일에 업로드(실제로는 12월 4일 금요일에 첫 연재)되는 네이버 웹툰 《결계녀》의 첫 화의 댓글창과 작가 블로그에서 만화에 나오는 여성캐릭터의 팬티가 그려진다는 이유로 작품과 작가 김태경에게 욕설과 협박을 퍼붓고 작품을 수정하라는 도배를 감행하였다. 이 사건은 첫 화가 업로드된 지 겨우 30여 분 만에 《결계녀》가 메갈리아의 눈에 띄면서 자유게시판에 첫 비방글이 올라오고 이후 2시간 뒤인 2015년 12월 4일 새벽 1시경, 작가 김태경과 《결계녀》를 메갈리아 자유게시판에 '''[[방심위]]에 민원을 넣었다는 인증글이 올라오고 이를 따라서 집단 민원을 넣기 시작했다.''' 또한 네이버 고객센터에도 신고를 하였으며, 이후 당일날 아침 10시경부터는 화력이 폭발하여 《결계녀》 1화의 베스트 댓글을 점령한 뒤 작품의 수정을 요구하고 작가 블로그에는 '방심위에 신고를 했으니 수정을 하지 않으면 당신의 만화가 인생은 끝이날 것.' '성폭행을 조장하는 정신나간 작가.' 라는 협박글을 도배하기 시작하였다. [[협박]]도 협박이고 [[허위신고]]도 허위신고지만 《결계녀》 자체가 '여성이 남성보다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작품'이라는 것에서 일반 독자들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. 《결계녀》의 주인공 박진수는 애초부터 중증 [[오타쿠]]이며 동갑내기 [[여학생]] [[일진]]들에게 허구한 날 돈을 빼앗기는 인물로, 키가 작고 힘이 약하며, 오타쿠적 기질도 있어 [[왕따|동성 친구도 하나 없어]] 아무도 주인공이 당하는 것을 저지하려고 하지 않는다.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자신의 약함 때문에 강한 여성 캐릭터에게 의존하게 되며, 이 주인공을 지켜주는 여주인공이 바로 결계녀인 것이다. 게다가 박진수의 개념없는 행동(정확히는 3화 때)으로 오히려 남자를 부정적으로 그린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.[* 하지만 박진수의 행동이 개념 없다고 평가받는 것은 3화 뿐이고 그 후부터는 작고 힘이 없지만 정의롭고 용기도 있어서 점차 친구들을 늘리기 시작했고 그 점에서 독자들에게 호평이 늘어났다. 사실 3화에서 박진수가 까였던 것은 행동도 행동이지만 극성 오타쿠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한 탓에 독자들이 거부감을 느꼈던 것일 뿐이다.] 메갈 측의 댓글 도배와 언어폭행의 사유는 오로지 팬티가 노출되는 상황 때문인데, 일본 코믹스까지 갈것도 없이 이미 [[네이버 웹툰]]은 물론이고 [[다음 만화속세상]], [[레진코믹스]], [[탑툰]], [[폭스툰]], [[올레|올레 웹툰]], [[배틀코믹스]], 이젠 없어진 [[파란]]과 [[야후 코리아]] 등 모든 웹툰 플랫폼에서 여성 캐릭터와 남성 캐릭터의 성기를 제외한 신체 및 속옷 노출은 작품의 표현에서 자유로웠으며, 웹툰 플랫폼 이전의 잡지 연재 시절의 한국만화에서도 이는 동일했다. 이 때문에 메갈리아의 전신인 [[여시]] 시절에 [[레바]]를 끝내지 못해서 분함을 토해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